제1편. 계
전쟁하기전에 치밀하게 계획하라
전쟁중 아군의 경제력 손실 막기 위해 적으로부터 빼앗은 식량으로 자국의 식량을 보충해가며 전쟁을 한다는 원칙.
빼앗을 수 있으면 뺏는것이 좋지만, 못할땐 없애야만 적의 강점이 약점, 아군의 약점이 강점이 된다.
손자는 적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을 때 무찌르는 것, 예기치 않은 공격 강조.
통수권자는 엄숙하고 진지한 태도.
속전속결로 적군의 손실도 최소화하는 것이 손자 병법론의 핵심
내정, 경제력, 군령, 덕으로 민심을 바로 잡는것이 전쟁 승리의 기초 역량
전쟁 핵심 5요소(오사) : 도(올바른 정치), 천(기후와 기상), 지(지도자의능력), 장(장수의 지혜 믿음 어짊 용기 엄격함.), 법(제도와 질서, 상벌 규모)
도, 장은 사람과 관계된 것으로 특별히 주의 +법도 중요하다. 법을 받드는 사람이 강하면 나라가 강성해진다.
천시(외부환경, 민심등)<지리<인화 순서로 중요하다.
방어가 우선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되고, 상대방을 속여야 한다.
실로 전환하하기 위한 일시적인 허. 허를 알아야 실을 지킬 수 있다.
승산이 있는지 없는지 철저히 검증,
전운이 감도는 현장을 통찰. 결코 명분이나 허세에 기대지 않는다.
제나라는 전쟁에서 5번싸워 이겼지만 마지막 한번 져서 망하고 말았다.
봉토를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았으며, 친척만 등용.
전쟁 전 7계 확인
- 군주 중 누가 도를 갖췄나?
- 장수 중 누가 더 유능?
- 천시와 지리는 누가 얻었는가?
- 법령은 누가 잘 시행하는가?
- 병력은 누가 더 강한가?
- 병사들은 어느 쪽이 더 훈련되어 있는가?
- 상벌은 누가 분명한가?
군주들은 자신의 궁정을 지키고 많은 부문을 장수들에게 맡겨야 한다. 그래서 장수의 역량이 중요
군주의 자질과 도덕성이 첫번째다. 군대는 군주를 위해 싸울 수 있어야.
한나라를 볼때 그 나라의 군주를 보고, 한 가족을 볼때 그 집의 가장을 본다.
군령이 분명하지 않고 명령에 숙달되지 않은 것은 장수의 죄. 군령이 정확한데도 규정에 따르지 않으면 사졸의 죄.
심리적으로 안심할 때 허가 생긴다. 허를 찌르는 방법은 먼저 자신을 감추는 것부터 시작.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 적을 피곤하게
아군을 하찮게 보는 적에게 비굴한 몸짓도 마다 하지 않고. 적의 병사들 사이가 좋으면 이간질. 상대의 전투력을 약화 시키는 것이 핵심.
병가지승 : 방비할 생각을 하지 못하는 곳에 집중 공격.
비밀을 누설하거나 전수해서는 안된다.
싸우기 전에 계산하라.
묘산 : 승리를 헤아리는 시점은 싸움을 하기 전.
전쟁은 정황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무쌍하다.
아무리 계산하고 분석해도 빈틈이 없을 수 없다.
초나라 장왕이 진나라를 치려고 하는 장왕에게 손숙오가 하는 느티나무 이야기의 교훈.
눈앞의 이익 때문에 배후의 해로움을 돌아보지 못한다. 자신이 정벌하고자 하는 나라가 있지만 다른 나라 역시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점.
인적자원을 100% 활용 하라.
월왕 구천은 오나라와의 전쟁중에도 국내에 남은 자들은 생산활동에 전념하게 했다.
민본 정책 : 백성들이 싫어하는 것을 없애고, 백성들의 궁핍함을 보충한다.
백성들의 지지를 얻은 뒤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제2편. 작전
전쟁을 하는 방법
비용을 계산하라.
관중은 창고에 물자가 풍부해야 예절을 알고,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해야 명예와 치욕을 안다. -> 경제력을 중시. 임금이 정책을 시행하고 부모형제 간 화해롭게 지내려면 먼저 경제력부터 갖춘 부자가 되어야.
질질 끌면 패망한다.
오랜 기간 군대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무기가 둔해지고 힘이 소진되어 피폐함을 틈타 공격당한다.
손자는 전쟁 전 준비를 철저히 하더라도 일단 전장에 나서면 속전속결이 최우선
속전속결 위해 다소 위험부담을 떠안더라도 기동력을 발휘해 과감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지구전은 경제적 손실이 가장 큰 전투. 공성전이 가장 하위 전략.
식량은 적지에서 충당하라.
군대를 잘 쓰는 자는 군역을 두 번 징집하지 않고, 식량을 세 번 실어나르지 않으며, 나라에서 비용을 취하되 양식은 적으로부터 뺏는다. -> 지구전을 하지말라.
손자는 백성의 생활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해 경제적으로 회복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전쟁이 끝나도록 전략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했다.
상대의 재정이 튼튼하면 그에 상응하는 아군의 비용을 산출해야 하는데, 아무리 뛰어난 장수라 하더라도 경제적인 문제는 속단하기 어렵다.
경제적인 문제는 감히 속단하지 말자. 손자도 못하는 것.
현지 조달 전략
지혜로운 장수는 적으로부터 식량을 빼앗는 데 힘쓴다.
내가 마트의 개방된 주차장을 빼앗기 위해 소규모 정육점 창업을 상상했던 것도 비슷한 생각이었던 것 같다.
전쟁은 명분이 아니라 현실이다.
적의 물건을 탈취하라
포로로 잡은 적을 아군에 편입시키는 것은 심리전의 기본 책략. 탈취하고 사로잡은 적의 물자와 병력을 역이용하면 아군의 전력은 4배 극대화 된다.
-> 외형적인 이익뿐 아니라 사기진작 등의 심리적 부가 이익이 그정도는 된다는 뜻.
전쟁의 본질을 아는 장수만이 백성들의 생명을 관장하며, 나라의 안위를 책임지는 주인이다.
전쟁은 일어났다는 자체가 양측의 손실
전쟁이란 목숨을 거는 일. 전쟁을 너무 쉽게 말하는 사람을 장군으로 삼으면 파멸할 것.
제3편. 모공
모략으로 공격하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책
완전한 승리란 적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하면서 이기는\ 것.
아군의 절대적인 전력의 우위에서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여 적의 저항 의지를 상실시켜라.
언무정신 : 전쟁에서 승리하면 더 이상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 참혹한 전쟁은 이겨도 진 것이나 다름 없다.
술자리 외교 협상은 아군의 피해 없이 승리 할 수 있는 비지니스다.
공성은 하책 중의 하책
벌모(모략) > 벌교(외교) > 벌병(전투) > 공성
병법은 일종의 심리전. 전쟁은 사람과 사람이 상대하는 것이기에 정치적이지 않을 수 없고, 감정적이지 않을 수 없다.
병사를 자기 자식처럼 여기라. 병사를 미물로 대하는 장수는 승리할 수 없다.
승리해도 불미스럽게 여겨라. 사람 죽이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천하에서 뜻을 얻지 못한다.
용병 원칙 4가지
- 아군이 열배면 적을 포위하고,
- 다섯 배면 적을 공격하며,
- 두 배면 적을 분산시킨다. (전, 후방으로)
- 적보다 병력이 적거나 대적 못할 것 같으면 도망가거나 피해라.
-> 승산없는 싸움은 피하고, 명분이라는 무모함에 사로잡히지 말라.
군주가 장수의 일에 관여 금지 할 3가지.
- 진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군하라고 명하거나 후퇴하면 안되는 상황에서 후퇴를 명하는 것.
- 군의 사정을 알지 못하면서 군정에 간섭하면 군사들은 미혹된다.
- 군의 권한을 알지 못하면서 직책을 맡으려고 하면 군사들이 회의를 품는다.
-> 스스로 군을 망쳐 적에게 승리를 넘겨주는 것.
중요한 전쟁에서 군주와 장수 사이에 화합하지 못하는 것은 늘 병폐였다. 정황은 장수만 알고 있기 때문에 군대 내부 문제와 권모술수에 간섭하지 말라. 지휘 계통에 혼란과 장수의 임기응변에 피해.
장수의 현실 감각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직분에 대한 보장으로 장수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승리를 위한 5요소
- 싸워야 할 때와 싸우지 않아야 할 때를 아는 것. (판단력)
- 병력 수에 따른 용병법 (인력 배치)
- 장수와 병사의 한마음 (팀워크)
- 철저한 대비
- 장수가 유능하고, 정치적 간섭 X
제4편. 형
공격과 수비의 형세
적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라
적이 승리할 수 없도록 만들고, 적이 승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으며, 내가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적에게 달려있다.
수비를 잘하는 자는 깊은땅속에 숨어있는 것처럼 하고, 공격을 잘하는 자는 닿을 수 없는 하늘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한다.
적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
필승의 군대보다는 불패의 군대가 되어라.
잘 싸웠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선전 : 뛰어난 용병술은 무너지기 직전의 건물 받침돌을 빼는 것과 같아서 적재적소를 노려 힘들이지 않고 고지를 점령하는 것.
불특 :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분석해 실제 상황이 미리 판단한 것과 거의 일치하는 것을 의미
완전한 승리를 위한 5가지 길
도 : 적군과 아군 사이의 거리를 재는 것.
양 : 적군과 아군의 군량미 재는 것.
수 : 동원 가능한 병력의 수를 계산하는 것.
칭 : 적군과 아군의 전력을 저울질
승 : 승리의 가능성
적의 취약한 부분을 공략하고, 계곡의 물이 터지듯 병사들을 싸우게 하라.
승리란 미리 알 수는 있어도 만들 수는 없다.
제5편. 세
전쟁태세
우세를 이용해 기변을 만들어 가는 것
많은 수의 병력을 다스리면서 적은 수의 병력을 다스리듯 할 수 있는 것은 분수에 달려 있다.
많은 수의 병력과 싸우면서 마치 적은 수의 병력과 싸우듯 할 수 있는 것은 형명에 달려 있다.
삼군의 병사들이 적과 싸우고도 패배하지 않게 하는 것은 기정에 달려 있다.
병력 운용(병력의 집중과 분산, 적의 약점과 아군의 강점)은 허실에 달려있다.
분수 : 부대 잘 편성,
형명 : 일사분란한 명령체계, 조직체계
기정 : 기습과 정공, 부대배치
허실 : 병력의 집중과 분산, 충분한 대비 여부
정병(정공)이 없다면 기병은 힘을 받지 못하고, 기병(우익, 왕의 좌우 기병부대)이 없다면 정병의 노력이 허사가 된다.
성인이 하는 일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도구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 도구에 의존하는 것은 정해진 규칙이나 틀에 박힌 일들을 비유하며, 하급 지혜에 속한다.
자연이 그러하듯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처리한다.
기정은 마치 뫼비우스 띠처럼 서로 다른전술이 겉과 속을 이루며 연속해 끊임없이 만들어 지는 것.
기세와 절도의 중요성
거센 물살같은 기세(험하고 거세게)와 사나운 새가 빠르게 날아와 다른새의 목뼈를 부러뜨리고 날개를 꺾는 듯한 절도(극히 짧고 민첩하게)
기세는 쇠뇌를 팽팽하게 당긴 것 같고, 절도는 활시위에서 발사 되는 것과 같다.
미끼로 유인하고 복병으로 공격하라
모나면 멈추고 둥글면 굴러간다
천 길 높이의 산에서 바위가 굴러내려가는 것처럼 세찬 기세는 지휘력의 핵심. 장수의 유연한 대처가 기세를 만든다.
제 6편. 허실
허실의 운용과 주도권 장악
먼저 전쟁터에 터를 잡고 적을 기다리는 자는 여유가 있고, 적보다 늦게 전쟁터에 터를 잡고 전투에 달려나가는 자는 피로하다.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을 끌어들이지, 적에게 끌려가지 않는다.
적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방법은 그 고지를 선점하는 것, 위치 선점이 주도권 장악의 기본 전제
미명 : 보이지 않는 총명, 은미한 밝음
오므라들게 하려면 반드시 잠시 그것을 펴주어야 하고, 약하게 하려면 반드시 잠시 그것을 강하게 해주어야 하며, 없애고자 하면 반드시 잠시 일으켜줘야 하고, 빼앗으려면 반드시 잠시 줘야한다.
있어도 없는 듯, 가득차도 텅 빈 듯, 건드려도 전혀 맞서지 않는다.
나에게는 이 부분이 부족하다. 누가 건드려도 발끈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공격과 수비의 불문율
공격을 잘하는 자는 수비하는 곳을 적이 알지 못하게 하고, 수비를 잘하는 자는 공격해야 할 곳을 적이 알지 못하게 한다.
아군이 진격해도 방어할 수 없는 것은 적의 허점을 찌르기 때문이고, 아군이 후퇴해도 적이 추격할 수 없는 것은 이미 멀리 달아나 따라 잡을수 없기 때문.
적이 비록 높은 성루와 깊은 도랑을 만든다고해도 부득이 나와 싸울 수밖에 없으니, 적이 반드시 구해야만 하는 곳을 공격하기 때문.
유형과 무형의 차이
아군이 공격할 곳이 어디인지 적이 모르게하면 적은 수비할 곳이 많아지게 되고, 적이 수비할 곳이 많아지면 아군과 싸워야 할 적은 줄어들게 된다.
전쟁은 완벽한 전략상의 우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손자의 신념.
예상을 뒤엎어 공격하고 수비하라
적병이 모자란다는 것은 적이 아군을 수비하기 때문, 아군이 많다는 것은 적들이 아군을 수비하도록 하기 때문.
싸울 곳(땅 지)과 싸울 시간(해 일)을 정확하게 알라.
적을 파악하기 위한 4가지 전술
- 책지 : 아군과 적군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의 장단점을 헤아려본다.
- 작지 : 정보를 흘리거나 선전해 적을 동요시킨다.
- 형지 : 병력 배치를 살펴 공격과 수비시 유, 불리를 판단한다.
- 각지 : 적의 역량을 시험해본다. (기동대 보내 국지전 해보는 것)
위 4가지로 적의 허점을 파악해 공격을 집중해라.
한번 사용한 형세를 되풀이하지 말고 늘 형세를 변화시켜라. 전쟁은 불확실성, 모호성의 연속이라 어떤 것이 진짜이고, 어떤 것이 가짜인지 분간 불가.
물의 이치를 따르라
물이 높은 곳을 피하고 낮은 곳으로 달리듯, 용병은 충실한 곳을 피하고 하약한 곳을 공격한다.
물은 땅의 형태에 따라 흐름이 만들어지듯, 용병은 적에 따라 승리가 만들어진다.
병력을 운용하는데 있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7편. 군쟁
유리한 국면을 위한 군대 간의 다툼
적이 예상하는 진격로를 벗어나라.
병이사립 : 적을 속여 아군의 의도를 오판하게 하고, 유리한 점을 의도적으로 노출시켜 적을 그릇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용병이란 바람같은 빠른 속도도 중요하지만 숲처럼 고요하게 이루어질 필요도 있다.
천지인 3가지를 아는 자는 승리한다.
법령 = 전장에서의 징, 북, 깃발
네가지를 장악하라. 기,심,역,변
왕성한 기를 피하고 나태한 기를 공격하라. 아침에는 기가 충천하고 저녁에는 기가 모두 빠진다. 기가 가장 약해졌을 때 공격하라. 적의 심리적 와해가 중요
금기사항 8가지
높은 언덕의 적과 싸우지말고, 언덕을 등지고 있는 적과 싸우지말고, 날카로운 병사가 있는 적을 공격하지말며, 미끼를 던지는 부대를 공격 하지말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부대는 가로막지말며, 적을 포위할때는 한쪽을 터주고, 궁지에 몰린 적은 추격하지 말라.
8편. 구변
*아홉가지 임기응변의 책략 *
다섯 지형에 따른 용병법
움푹 꺼진 땅에는 주둔하지 말아야 하고, 사통팔달의 땅에서는 외교관계를 맺어야 하며, 생존하기 어려운 땅에서는 오래 머물지 말아야 하고, 포위되기 쉬운 땅에서는 기묘한 계책을 세워두어야 하며, 사지에서는 결전을 벌여야 한다. 길에는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고, 군대에는 공격하지 말아야 할 군대가 있으며, 성에는 공략하지 말아야 할성이 있고, 땅에는 빼앗지 말아야 할 땅이 있으며, 군주의 명령에는 받아들이지 않아야 할 명령도 있다.
그러므로 장수란 아홉 가지 지형 변화의 이로움에 통달해야만 용병을 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공격하지 않는 한 적이 나를 공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완벽한 준비.
장수가 경계할 오위(다섯 위태로움)
그러므로 장수에게는 다섯 가지의 위험한 일이 있으니, 장수가 용맹이 지나쳐 반드시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면 죽을 수 있고, 반드시 살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사로잡히게 되며, 분을 이기지 못해 성급하게 행동하면 모욕을 당할 수 있고, 성품이 지나치게 깨끗하면 치욕을 당할 수 있으며, 백성들을 지나치게 사랑하면 번민을 하게 된다.
무릇 이 다섯 가지는 장수의 허물이며, 용병의 재앙이다. 군대를 파멸시키고 장수를 죽게 하는 것은 반드시 다섯 가지 위험에서 비롯되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절대적으로 해로운 지형 6가지
절간 : 험한 절벽 사이의 골짜기
천정 : 사방이 높고 복판이 푹 꺼진 곳
천뢰 : 들어가기는 쉬우나 나오기 어려운
천라 : 가시덤불 등이 우거져 그물에 걸린 꼴 되는곳
천함 : 지세가 낮고 진흙탕 모양
천극 : 좁은 계곡 사이 장애가 많아 행군이 어려운 골짜기
아군은 멀리하되 적군을 오게하라.
적의 동태로 알아내는 법
- 군대가 소란스러운 것은 장수가 진중하지 않기 때문
- 간절하면서도 타이르는 모습으로 천천히 병사들과 말하는 것은 병사들의 믿음을 잃었기 때문
- 상을 자주 내리는 것은 궁색하기 떄문
- 벌을 자주 내리는 것은 곤경에 처했다는 것
병력의 숫자만 믿지 말라
병력이 더 많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무모하게 진격만 해서도 안되고, 병사들의 힘을 집중시켜 적을 헤아려 판단하고 ==인재를 취하기만 하면 될 뿐.==
너무 친하지도 거리를 두지도 말라
- 병사들이 장수와 아직 친해지거나 기대려고 하지도 않는데 그들에게 벌을 주면 복종하지 않게 된다.
- 병사들과 이미 친해졌다고 벌을 행하지 않으면 다룰 수 없게 된다. 문으로써 명령하고 무로써 통제하라.
- 명령이 평소에 잘 시행되면서 사졸을 가르치면 사졸은 복종하게 된다.
- 명령이 잘 시행되지 않는데 가르치려고하면 복종하지 않는다.
- 상벌을 시행할 때 부하가 내면적으로 복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개인적 친분이 병사들의 불만을 일으킬 수 있다.
제 10편. 지형
지형과 전쟁의 관계
여섯지형으로 판단을 달리하라
- 통형 : 아군이 진격할수 있고 적군이 쳐들어 올 수 있는 지형, 높고 양지바른곳을 선점하라.
- 괘형 : 진격할 수 있으나 물러나기 어려운 지형, 적군이 방비하지 못할 때만 공격해라.
- 지형 : 아군과 적군이 서로 이롭지 못한 지형, 적군을 유인해 반쯤 나왔을 때 공격해라.
- 애형 : 지키기 쉬우나 공격은 어려운 땅, 입구쪽을 점령해라.
- 험형 : 지형이 험한 곳으로, 먼저 점령하거나 점령하지못하면 빨리 빠져나와야하는 위험지역
- 원형 : 적군과 아군이 멀리 떨어져 진을 칠 수 밖에 없는 곳, 서로 전쟁하기에 부담. 아군이 우위에 있을 때만 공격하라.
장수의 허물로 인해 패배하는 유형 여섯가지
- 주병 : 장수의 무모함.
- 이병 : 햇병아리 소대장이 백전노장의 부대원을 이끄는 격.
- 함병 : 오합지졸로 머릿수만 많은 군대.
- 붕병 : 명령이 통하지 않는 군대
- 난병 : 장수가 전장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명령을 남발했다가 거두어들이는 상태
- 배병 : 적은 병력으로 많은 병력과 대적하고 약한 병력으로 강한 적을 공격하며, 선봉에 설 정예병이 없는 군대.
전쟁은 지형 파악이 관건
지형의 험난하고 평탄하며 멀고 가까운 것을 계산하는 것이 주장의 길
이길 수 있으면 군주가 싸우지 말라고 해도 반드시 싸우고, 이길 수 없으면 싸우라고 해도 싸우지 말라.
오로지 백성을 보호하고 이익이 군주에 부합되는 것만 생각하는 사람이 나라의 보배다.(사적인 명에, 명분 X)
때로는 자애롭게 때로는 엄격하게 다루어라.
병사들을 어린아이 대하듯, 자식 사랑하듯이
너무 후하게 대하면 부릴 수없고, 아끼기만 하면 명령할 수 없다. 병사들은 이러한 장수에게 목숨을 바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아군이 공격할 수 있는 것만을 알고,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절반의 승리만 있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군이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이 또한 절반의 승리만 얻을 뿐이다.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군이 공격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도 지형이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절반의 송리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용병을 아는 자는 출동해도 미혹되지 않고, 군대를 일으켜도 궁지에 몰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는 곧 위태롭지 않으며, 하늘을 알고 땅을 알면 승리는 곤 온전해질 것이다.
지피지기의 지 란 전쟁의 지형과 상황, 주변 국가의 정황, 적장의 심리 까지 모두 포괄한다.
전쟁터의 상황에 따라 싸우는 방식이 다르다
- 산지 : 제후가 자신의 땅에서 전쟁하는 곳, 전쟁 금지
- 경지 : 적의 땅에 들어갔으나 깊지 않은 곳, 멈추지 말것
- 쟁지 : 아군이 점거해도 적군이 점거해도 유리한 곳, 주동적으로 공격하지 말 것
- 교지 : 아군이 갈 수 있고 적군이 올 수 있는 곳, 부대의 앞뒤가 끊어지면 안됨.
- 구지 : 제후국 땅이 세나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먼저 이르면 천하의 백성을 얻는 곳, 널리 외교 맺어야 함.
- 중지 : 군대 보급문제 해결하는 곳
- 비지 : 음푹 꺼진 땅
- 위지 : 높고 험준한 곳, 신속하게 통과
- 사지 : 빨리 싸우지 못하면 멸망 하는 곳, 죽기살기로 싸운다.
지붕에 올려놓고 사다리를 거둔다
군대 지휘는 고요하고 드러내지 않으며, 엄정하고 조리가 있어야 한다. 계획을 바꾸고 계략을 변경함에 병사들이 인식하지 못하게 하며, 장수가 병사들과 제후의 땅 깊이 들어가는 것은 쇠뇌를 격발하듯 하고, 무리지은 양을 몰고 가듯 이쪽 저쪽 몰면서 방향을 알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병사들 개개인이 모두 각자 생각을 갖고 전쟁에 임한다면 명령에 반응하는 속도는 급격히 떨어질 것.
어떤 전쟁이든 병사들을 궁지로 몰아 몸부림치는 상황으로 만들라.
패왕의 군대
전략 전술을 펼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형에 대한 숙지.
법령에도 없는 상을 내리고 군정에도 없는 명령을 내리면 삼군을 마치 한 사람 부리듯 할 수 있다. 그들을 통제함에 있어 일로써 하고 말로써 말해주지 않는다. 그들을 망할 땅에 집어넣은 후 생존하게 되고, 죽을 땅에 빠지게 한 후 살아나게 된다.
전쟁은 처녀처럼, 토끼처럼
적이 소중히 여기는 곳을 먼저 공략할 틈을 은밀히 기다리다가(처녀처럼 조용히) 문을 연뒤 도망가는 토끼처럼 기습하라. (기만과, 속전)
제12편. 화공
불로 공격하라
나라를 안전하게 하고 군대를 온전하게 하는 법
이로움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고 얻는 것이 없으면 용병하지 않고 위급하지 않으면 싸우지 않는다.
이익에 들어맞으면 움직이고, 이익에 들어맞지 않으면 멈춘다.
현명한 군주는 전쟁에 신중하고, 훌륭한 장수는 전쟁을 경계해야 한다.
군주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자칫 감정 표현을 앞세우다보면 주변의 신하들이 군주의 심기를 지레짐작해 전쟁을 부추기거나 자신들의 의도대로 군주를 조종할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
제13편 용간
간첩을 활용하라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으라
적진의 상황을 반드시 사람에게 취해 적의 상황을 알아내라.
‘사람을 통해서’라는 것은 적국이나 적진 깊숙이 침투해 깊이 있는 정보를 캐내라는 말.
간첩의 5종류
- 향간 : 그 고을 사람을 활용하는 것
- 내간 : 적의 관료를 활용하는 것
- 반간 : 적의 간첩을 아군의 간첩으로 활용하는 것
- 사간 : 조정 밖에서 거짓 일을 만들어 아군의 간첩에게 믿게하고 다시 적의 간첩에게 전달되게 하는 것.
- 생간 : 돌아와 적의 상태를 보고하게 하는 것.
삼군의 일중에 간첩보다 더 친한 것은 없고, 간첩에게 주는 것보다 후한 상은 없으며, 간첩보다 더 비밀스러운 것은 없다. 성현의 지혜가 없으면 간첩을 활용할 수 없다. 어질고 의롭지 않으면 간첩을 부릴 수 없다. 교묘하고 미묘하지 않으면 간첩의 실적을 얻을 수 없다.
간첩을 친밀하게 대해 신뢰를 얻고 상을 후 하게 내리며 기밀을 유지하고 지혜와 인과 의를 갖춰야 하며, 간첩이 제공하는 정보를 판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기밀유지가 최우선으로, 발설한 자와 알려준 자 모두를 죽여야 한다.
간첩의 임무와 이중간첩의 활용법
적의 군대와 적의 성, 죽이고자 하는 적의 사람에 대해 반드시 먼저 알아야 한다. 그곳을 지키는 장수, 수장의 측근, 조언자, 성문지기, 사인
등의 성명을 반드시 찾아내어 이익으로 회유하고 유도해 적국으로 돌려보냄으로써 ‘반간’을 얻어 활용 할 수 있다.
간첩에 관한 일은 군주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하고, 그것을 알아내는 데는 반드시 ‘반간’에게 달려 있다. ‘반간‘은 후한 대후를 해라. ‘반간’의 정보의 양은 다른 간첩과는 비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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